가천대학교, 지역연계 과학영재교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

 

교직원 15명, 전공 연구 분야의 과학영재 교육과정에 적용과 그 성과 및 활용방안 공유

2024학년도 개발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에 따른 영재교육 노하우 밝혀

 

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(원장 서순민)은 2024년 과학기술정보 통신부,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사업인 과학영재교육 프로그램 고도화 사업에 참여하여 개발 및 적용을 마쳤다고 전했다.

 

이번 고도화 사업에 참여한 가천대 한정연 교수는 대학부설 과학영재교육원 재학생의 영재성 개발 및 연구역량 함양 등을 지원할 수 있는 총 8차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고, 본 대학의 특색을 살린 주제로 기획, 선정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의 흥미와 호기심을 유발했다는 평가다.

 

수업에 이어 한정연 교수는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적용해 본 과제 결과를 토대로 10월 31일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. 이날 행사에는 총 15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할 예정이며, ‘전공 연구 분야의 과학영재 교육과정 적용과 그 성과 및 활용’에 대한 워크숍을 갖고 개발된 프로그램 고도화 방안에 대한 운영실적 및 차년도 영재교육 고도화사업계획에 대해 공유하는 등 영재교육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.

 

또한 11월 13일에는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서순민 원장이 직접 주관하여 초등, 중학 단계별 과학영재교육과 고등 과학영재교육과의 연계성 및 필요성에 대한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라고해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.